요리에 손맛이 없는난 설거지 요정이라 불리며 결혼후 설거지와 음식물처리를 주로 담당하는데 설거지 하려고 주방장갑 끼고 똭 1분만에 물 가득차면서 안내려가면 정말이 짜증지수가 확..올라간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안에 더럽기는 또 얼마나 더러운지,,ㅠ 그러다가 홈쇼핑에서 음식불 자동분쇄기 같은 광고보고 너무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서 포기하고 있던차에 회사 주방에 30만원대? 음식물 분쇄기를 설치했길레 써봤는데 와... 정말 신세계였다 어차피 뼈는 못넣지만,, 남았던 순살치킨 피자 죄다 갈아버리고 전에 중국요리 짬뽕 같은거 변기에 잘못버리다가 그 뭐지..검은조개껍다기 아 홍합.. 잘못 들어가서 변기 막히고 개고생 한적있어서 정말 드럽고 힘들고 그랬었는데 분쇄..